초면에 살해 후 시신 지문 강탈…6천만원 대출받아 '펑펑'

 

김천 오피스텔 흉기 사건: 30대 남성의 충격적인 범행

지난 12월 12일 오후 7시, 김천시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30대 남성 A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처음 만난 30대 피해자 B씨를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퇴근 후 귀가 도중 A씨와 마주쳤고, A씨는 피해자의 오피스텔 앞에서 대면한 뒤 흉기로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JTBC

사건의 충격적인 전개

피해자 B씨는 경기도 출신으로 김천의 한 제조공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사건은 복도식 오피스텔 구조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오피스텔 앞에서 A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나가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의 신분증을 들고 병원에 방문, 치료비를 피해자의 카드로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JTBC

피해자의 카드로 이어지는 범죄

A씨는 피해자 B씨의 카드로 치료비를 지불하고, 편의점, 숙박업소, 택시 등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피해자 B씨의 가족에게는 "나 집에 없다"는 거짓 메시지를 보내며, 피해자의 가족을 속였습니다.

범행 계획의 충격적인 전개

A씨는 피해자 B씨의 시신을 이용해 6천만 원의 간편 대출까지 받았습니다. 이는 피해자의 지문을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이 범행이 계획적이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일주일 만에 검거되었습니다. 검거 당시 A씨는 피해자의 카드와 지문을 이용해 대출을 받았던 사실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출처:JTBC

피의자의 충격적인 범행 동기

A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와의 신체적 충돌을 부인하며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는 계획된 범행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강도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피해자 B씨의 가족은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피의자 신상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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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족의 입장과 신상 공개

피해자 가족은 A씨의 신상 공개를 요청하며, 피해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님을 도와주던 착한 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피의자 신상 공개를 고려하고 있으며, 공개가 이루어지면 많은 제보와 추가 정보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계획적 범행, 신상 공개 필요성

이 사건은 그 어떤 예상도 불가능한 충격적인 범행이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30대 남성으로, 범행의 계획적 성격과 후속 처리가 매우 잔혹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신상 공개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피해자의 가족과 사회적으로 공익적 이유를 위해 중요한 결정이 될 것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nQzBaWJnd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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