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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대한민국 망한다…45억 잃고 "죽지도 못 해"카테고리 없음 2024. 11. 23. 17:18반응형
경기 하남시 양곡 업체, 위메프에서 쌀 판매 후 대금 미지급 사건
경기 하남시에서 양곡 업체를 운영하는 씨는 4월부터 팀원과 함께 위메프에서 쌀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동안 판매 대금을 받지 못했고, 시스템 오류라는 해명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 후, 기습적으로 기업 회생 신청을 하게 되어 판매 대금 15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정부 지원 대출로도 피해 금액 회복 불가
정미소 등 거래처에 대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정부 지원 대출은 피해 금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피해를 입은 업체는 회사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기존 선정산 대출과 정부 대출의 이자만 해도 한 달에 천만 원을 넘습니다. 결국 회사 운영이 어려워졌고, 파산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파산 위기 속, 회생 절차와 피해자의 고통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업체와 위메프 사옥은 텅 비어 있으며, 구영배 Q1 그룹 대표는 자구책을 약속했지만 해결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피해 업체들은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4개월째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아이들 앞에서 싸우고 소리지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고통 속에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NS 광고와 가짜 투자 사기
가짜 광고 영상과 SNS 마케팅을 통해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15억 원을 가로챘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가짜 투자 사기 광고를 퍼뜨리고, 피해자들에게 가짜 주식 및 코인을 사도록 유도했습니다. 가짜 광고 영상과 함께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불법 대출을 받는 등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코인 투자 사기, 3,200억 원 피해 발생
경찰은 코인 투자 사기로 피해를 입은 15,000여 명의 피해자들에게 3,200억 원의 피해를 입힌 일당을 검거했습니다. 범죄 수익 478억 원에 대해서는 몰수와 추징보전을 신청했으며, 피해자들은 이른바 잡 코인이나 자체개발 코인에 속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WQPtJFYADKE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