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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군함 3척, 1200㎞ 날아간 자폭 드론에 화재 발생: A-22드론(drone)
    카테고리 없음 2024. 11. 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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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군함 3척, 1200㎞ 날아간 자폭 드론에 화재 발생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압도적 승리'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언했던 ‘24시간 안에 끝내겠다’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무인기(드론)가 러시아 다게스탄공화국의 카스피스크 항구를 저공 비행하다 러시아 군함과 충돌하는 모습

    우크라이나군 자폭 드론, 카스피스크 항구의 러시아 군함 공격

    미국 포브스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이 자폭 드론을 사용해 러시아 다게스탄공화국 카스피스크 항구의 군함을 공격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자폭 드론 공격으로 발생한 폭발과 화재, 그리고 혼란에 빠진 러시아 선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론 폭격모습을 구경하는 시민들

    1200㎞ 떨어진 군함을 타격한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이 1200㎞ 떨어진 카스피스크 항구의 러시아 군함을 공격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4대를 동원하여 러시아 영토 깊숙이 위치한 카스피해 해군기지를 타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람들이 구경하는 모습

    A-22 드론 사용과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공습 전략

    이번 공습에서 사용된 A-22 드론은 우크라이나군이 소형 경비행기를 개조해 만든 드론으로, 최고 시속 160㎞에 달하는 속도를 자랑합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 드론을 사용해 약 1300㎞ 떨어진 러시아 살라바트 정유공장을 타격하기도 했습니다.

    A-22 드론 출처:Wikimedia commons

    우크라이나군의 즉흥적인 무기 개발과 전략

    우크라이나는 서방 국가들이 자국의 순항 및 탄도미사일 사용을 거부하면서, 자체적으로 드론과 미사일을 결합한 신형 무기인 ‘팔라니치아’를 실전 배치했습니다. 이 드론은 최고 시속 450㎞, 비행거리 200㎞에 달하며, 박격포탄과 같은 다양한 폭탄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새로운 전쟁 전략

    우크라이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여 러시아 본토 깊숙한 곳까지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전쟁 전략은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전술은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포스팅은 서울신문의 기사를 기반으로 재구성하여 만든 포스팅입니다.
    출처:
    https://v.daum.net/v/2024110711364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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