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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페미니즘 논란:순풍산부인과 김성은 일침카테고리 없음 2024. 11. 29. 17:32반응형
동덕여대 사태: 남녀공학 전환 논란과 학생 시위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배경
동덕여대는 최근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면서 학생들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학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녀공학 전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학생들은 전통을 지키기 위해 이를 반대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배우 김성은의 입장
동덕여대 출신 배우 김성은 씨는 이 사태와 관련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위 현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시위 방식을 "수준 낮고 저급한 억지"라고 표현했습니다. 김성은 씨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과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역 배우입니다.
시위 현장의 모습
공유된 사진에는 "빨간색 스프레이 문구," "우리 돈 다 쳐먹고," "동덕여대 총장 얼굴에 '아웃'이라고 적힌 포스터"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김 씨는 이와 함께 "여대 사상 주입"과 "미니즘 사상 주입"을 규탄하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학생들과 학교 측의 갈등
현재 동덕여대 상황은 학교 측과 총학생회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학생들은 논의를 완전히 철회해야 점거 농성을 끝내겠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학교 측이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갈등은 더욱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liCsYJgiaxc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