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김새론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예상했던 시나리오라며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한 건 사실이지만,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사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은 2020년 겨울에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교제한 시기에 대해 다시 의문을 제기하며 김수현 측의 의견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입장문에서 김수현 측은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했지만, 인스타그램에서 김새론이 공개한 사진은 같은 해 겨울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말한 것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한 입장문이 발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였던 김새론이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다 사귄 것도 이상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네티즌 C는 "김수현의 말이 다 사실이라고 하면 그는 16살 소속사 후배를 예뻐했는데, 김수현 측 입장문에서 성인이 되기 전에는 친한 선후배 사이였지만 당시 김에게 보낸 군대 편지에서 '사랑해'라는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마치 김이 성인이 되기를 기다린 것마냥 2019년부터 교제했다는 김수현 측 주장이 다소 신빙성이 없다는 건데요.
그러면서 씨는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지인들에게 다 쓴 "사랑해"라는 말에 열 살 어린 후배가 혼자 연애한다고 착각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인가, 라고 진짜 이것이 변명인 건지, 그루밍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네티즌도 "어떤 정상적인 서른 살 남자가 미성년자한테 군대 가서 편지를 보내면서 애칭을 자기를 '기'라고 하고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고 자기를 잘 부탁한다고 하냐"라고 비판했고, 김수현 측이 입장문을 발표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김새론 유족 측 또한 미성년자 교제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강하게 요구하며 여론은 여전히 김수현 측의 주장에 여러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5tksVOgM92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