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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40년 성폭행 후 태어난 손녀도 건드린 70대...재판부 분노이슈모아 2025. 4. 9. 18:06
40년간 친딸 성폭행에 손녀까지… 70대 가해자에게 내려진 준엄한 철퇴끊어지지 않은 악몽, 25년 중형 선고에 대한 생각세상에 이런 끔찍한 일이 또 있을까요. 40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하고, 심지어 손녀까지…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7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5년이라는 중형이 선고됐다는 소식은 정말이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게 만듭니다. 한 인간으로서, 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어떻게 이런 패륜적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멈출 수 없었던 검은 그림자사건의 전말은 더욱 참담합니다. 1985년부터 시작된 AC의 악행은 딸 BC가 성인이 되어 수차례 탈출을 시도했음에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려 270여 차례의 성폭행, 그리고 네 번의 임신과 낙태라는 끔찍한 결과는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