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가수 션,239억원 루게릭병 전문 병원 설립:농구 박승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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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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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 15년간 239억 모금으로 국내 첫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
개요 세계 최초의 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이 가수 현시의 주도로 건립되었습니다. 15년에 걸친 모금 활동으로 239억 원을 모아,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난 故 박승일 코치의 꿈을 실현했습니다.
병원 시설 현황
- 규모: 지상 5층, 지하 2층
- 병상: 66병상
- 특징: 환자 편의를 위한 무턱 설계
- 위치: 한적한 마을에 위치
- 개원 예정: 2024년 3월
프로젝트 진행 과정
- 2009년: 현시와 박승일 코치의 만남
- 2011년: 본격적인 모금 활동 시작
- 2023년: 병원 착공
- 2024년: 완공
주요 모금 활동
- 아이스버킷 챌린지 주도
- 15년간 지속적인 모금 활동
- 총 239억 원 모금 달성
의미와 영향 루게릭병(ALS) 환자들을 위한 전문 치료 시설로서, 운동신경 세포가 파괴되고 근육이 위축되는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故 박승일 코치의 유산 안타깝게도 박승일 코치는 2023년 9월 병원 완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으나, 그의 꿈이 현실이 되어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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