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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MBC 직원 4명에 피해 호소한 녹취 있다”
이슈인사이드3827
2025. 2. 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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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 직장 내 괴롭힘 의혹 확산
🔹 유족 측, "MBC 관계자들과 상담 녹취 파일 보유"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족 측은 오 씨가 생전에 MBC 관계자 네 명과 상담한 내용을 녹음한 파일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녹취는 누구에게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를 규명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전망입니다.
🔹 오요안나 씨, 특정 기상캐스터의 괴롭힘 피해 상담
유족 측에 따르면, 오 씨는 특정 기상캐스터에게 괴롭힘을 당한 사실을 MBC 관계자들과 상담하며 녹취를 남겼습니다. "너무 고통스럽다", "말이 너무 폭력적이다" 등의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SNS 단체 채팅방에서 험담 정황도 포착
기존에 알려진 괴롭힘 정황으로는, 일부 기상캐스터들이 오 씨가 없는 단체 채팅방에서 "정신이 이상하다", "멍청하다" 등의 험담을 나눈 사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 파일은 오 씨가 직접 피해를 호소한 육성 증거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MBC, 진상조사 착수…유족, 녹취 공개 여부 검토
MBC는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족 측은 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녹취 파일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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