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불법' 중국서 총기 난사에 혼비백산: 중국 우한 야시장에서 총기사건 :: 이슈인사이드(issue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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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 불법' 중국서 총기 난사에 혼비백산: 중국 우한 야시장에서 총기사건
    이슈모아 2025. 5.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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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 엄격한 중국에서 발생한 충격적 총격 사건…우한 야시장서 1명 사망

    “총성 5발 울렸다”…밤거리 공포로 몰아넣은 무장 괴한

    중국 내에서도 총기 소지가 철저히 금지된 국가인 만큼,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현지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025년 5월 18일 밤 9시 30분경, 후베이성 우한에 위치한 한 야시장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개요 및 피해 상황

    • 장소: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야시장 일대 
    • 시간: 2025년 5월 18일 밤 9시 30분경
    • 피해:
      • 사망자 1명 (노점상 주인으로 추정)
      • 부상자 2명, 병원 이송 후 생명엔 지장 없음
    • 용의자: 현장에서 도주 후 체포됨, 현재 경찰 조사 중


    현장 모습 및 시민 증언

    SNS와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현장 영상 및 사진이 다수 유포되며 당시의 참혹한 상황이 알려졌습니다.

    • 총성이 다섯 차례 울리는 영상
    • 피해자가 의식을 잃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의 사진
    • 바닥에 핏자국과 엉망이 된 노점 물건들
    • 한 네티즌은 “옆집 바비큐 가게에 총든 사람이 들어와 모두가 도망쳤다”는 채팅 내용도 공유함

    중국 당국의 입장

    현지 공안 당국은 사건 직후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이 중 1명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총격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언급 없이, “개인 간 분쟁으로 인한 고의적 상해 사건”이라고만 발표했습니다. 이는 총기 사용이 극도로 엄격히 금지된 체제의 특성상 관련 사실을 축소하거나 은폐하려는 시도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총기 통제가 엄격한 중국에서 왜?

    중국은 일반 시민의 총기 소유가 법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국가입니다.
    이번 사건은 총기를 소지한 채 도심 한복판에서 총을 난사했다는 점, 그리고 공식 발표에 총기 언급이 누락됐다는 점에서 여러 의문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 밀수 총기 사용 또는 불법 개조 총기
    • 공안 또는 군 관계자와 연루된 유출 가능성
    • 조직적 범죄 또는 지역 갈등 배경

    마무리

    중국처럼 총기 통제가 강력한 국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매우 이례적이며, 현지의 공안 시스템에 대한 신뢰와 불안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습니다.
    당국의 사실 은폐 의혹, 그리고 총기의 유입 경로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는 가운데, 추가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이번 사건, 향후 발표에 따라 국제사회와의 신뢰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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